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/2018년/3~4월 (문단 편집) == '''3월 30일 ~ 4월 1일 VS [[삼성 라이온즈|{{{#074ca1 삼성 라이온즈}}}]] (대구) {{{#blue 위닝 시리즈}}}''' == '''2018 시즌 원정 개막전'''[* 원래 시즌 개막전 원정팀들의 홈 개막전은 화요일에 치러졌으나 관중 동원 등에서 불공평하다는 의견이 접수되어 이들 팀의 홈 개막전은 금요일날 하는 것으로 규정이 바뀌었다.] 작년 넥센과 판박이 시즌을 보냈던 삼성과의 동병상련 매치업. 2014년 왕좌를 두고 [[이승엽|초]][[박석민|호]][[최형우|화]] [[박병호|라]][[강정호|인]][[밴헤켄|업]]으로 치열하게 다투던 두 팀은 각각 잇따른 [[트레이드|전]][[KBO FA제도|력]] 누출, 새로 부임한 [[장정석|감]][[김한수|독]]의 역량 부족, [[아놀드 레온|외]][[션 오설리반|인]] [[아롬 발디리스|영]][[대니 돈|입]] 실패, [[이장석|프런트 문제]] 등으로 2017 시즌 최악의 침체기를 겪었다. 공교롭게도 두 감독이 모두 유임하면서 양팀 팬들의 속도 터져나가는 상태다. 두 팀은 과연 지난해의 논란을 딛고 반등할 수 있을 것인가? 선발은 로저스-최원태-브리검, 이에 맞서는 삼성은 윤성환-아델만-김대우 순으로 출전할 예정이다. 원래 김대우 자리에 지난 등판에서 대폭발한 보니야가 있었어야하지만 워낙 내상이 큰 탓인지 로테를 한번 거른다. '''1차전''' | 로저스가 초반 3실점하며 흔들렸지만 박병호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단숨에 8득점을 쏟아낸 넥센 타선 덕분에 무난하게 이기는 줄 알았는데...투수 교체의 실패 및 불펜 방화로 7회 5실점해 동점을 내주었다. 이후 양팀 모두 득점권을 날리다 12회 터진 김민성의 결승타로 10:8 '''승리'''하였다. '''2차전''' | 어제와는 달리 명품 투수전이 이어졌다. 1회 아델만을 상대로 선취점을 뽑은 넥센은 6회 장영석의 홈런으로 도망갔지만 곧바로 2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다. 그러나 7회 부상당한 서건창 대신 대타로 선 고종욱의 2타점 적시2루타로 정규이닝 안에 승부를 마감지으며 4:2로 '''승리'''하였다. '''3차전''' | 브리검의 투심 제구가 흔들리며 4실점으로 패전 위기에 처했으나 고종욱, 임병욱 등 젊은 타자들이 분전하며 동점을 만들었다. 그러나 불펜(추격조)이 붕괴되며 2실점했고 9회초 고종욱의 추격포로 실낱같은 희망을 살렸지만 상대 마무리 심창민의 삼진쇼로 4:6으로 '''패배'''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